몇달전에 패게에 올렸다가 뜻하지않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청년(?)인데용
그때부터 패션에 관심을 쬐끔이나마 가지고 가끔씩 옷도 사고 패게에서 배운대로 전신샸 셀카찍어가면서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자세도 고칠라고 노력을 했습니다.
요즘에는 그래도 가끔씩이지만 옷 괜찮다는 소리도 듣고, 저도 과거의 제가 사회와 단절된(?) 패션을 추구해왔다는걸
깨닳았어요.
(그러면서 옷장에 물려받은옷도 80%는 버린거 같네요)
오늘은 그때부터 가끔씩 찍어오던 전신샸중에 인생샷(?) 한장을 건진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솔직히 아직 옷입는데 자신이 없어서 이제 진짜 잘입은건지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모자란 부분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ㅎㅎ
(가격은 셔츠가 만원조금 넘었고 바지는 선물받은거라 잘 모르겠어요. 벨트는 팔천원? 대였던듯)
(참, 이미 홍진호+임요환+개그맨 남창희 닮은얼굴이 들통난후라 그냥 올려요. 저는 근데 왜 닮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그리고 교정중인데 한 육개월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