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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의 뮤턴트 슈트평 (코스튬에 관한 스포)
게시물ID : movie_57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춥춥
추천 : 0
조회수 : 82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5/25 20:52:01
이미 캐릭터들 슈트는 어느정도 다 공개되서 이것도 스포인지 모르겠으나

히어로 매니아인 제가 보기엔 전체적으로 원작 코믹스의 느낌을 최대한 살릴려는 의상디자이너의 노력이 보이더군요


브라이언싱어는 2000년도 최초 엑스맨 시절부터 엑스맨의 개성있는 코스튬 컨셉을 죄다 무시하고

자신만의 캐릭터 연출을 해서 이 부분에서는 다소 안티가 있었는데

그 동안 쭉~ 유지하던 것을 이번엔 많이 바꿨더군요


아포칼립스의 4대천왕
-매그니토,스톰,엔젤
원작 느낌이 잘 살지만 
무슨.. 백터맨이나 파워레인져의 슈트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포칼립스가 직접 의상을 만들어주는 것 같은데 흠.. 이 놈 취향이 참..
엔젤이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특히 머리에 이마부터 구렛나루를 원작 코믹스 느낌나게 처리하는게..
images.jpg


-샤일록
가장 원작 느낌나는 의상이나.. 먼가 이질감이 드네요
images.jpg


엑스맨
-미스틱
왜! 미스틱에게 수트를 입히는지.. 진짜 쓸모 없는데
맨 마지막 수트가 원작느낌이 남

-비스트
아..최악입니다.
배우에게 얼굴 분장만 한 느낌이라서 너무 싫어요 cg좀 써서 헐크(어벤져스)나 씽(판포) 급의 등빨을 만들어 줘야 되느데..

-나이트크롤러,사이클롭스
무난합니다. 맨 마지막에 엑스맨 의상은 원작 느낌을 잘 살리더군요

-퀵실버
최고! 아마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의 사이다 같은 존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상이 가장 좋더군요(이름의 실버를 딴 느낌)
원작 쫄쫄이 보다 훨씬 좋아요

-진그레이..
하...배우가 완전 미스캐스팅이에요
산사스타크는 블리자드 게임 디아블로가 영화화 되면
여자 바바리안(소냐) 역으로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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