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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의 주짓수
게시물ID : diet_94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냉면마시쪄
추천 : 6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5/25 22:51:09
주말과 월요일에는 급체로 인해 요양...;ㅂ;
배고픈 주말을 보냈...?! 아니고 주말은 행사에 다녀오다 바깥음식을 먹고 탈이 났는지
월요일엔 하루종이 골골거리는 생활을 했음
 
2016-05-24 화요일이였던 어제는
이러면 안되겟다 싶어 걸어서 가보자 해서 조금씩 움직이자 장운동이 되었는지
조금씩 새어나오는(?) 가스로 뭔가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음
 
4.5km 정도 걸어감
;ㅂ; 오 트름도 나오고 괜찮나 싶어 걷기운동 후에
도장 진입
화요일은 노기수련
 
상대방에게 배는 누르지마세요;ㅂ; 잘못하면 우에에에에에에엑 해요 라며 신물까지... 했더니
조심조심 스파링
 
집에 가는 길에 까스명수 드링킹하고 설렁설렁 걸어가다 버스를 탈까했는데 잘못타고 가서.;ㅂ;
내려서 걷다가 ;ㅂ; 너무 늦은 밤이라 대여자전거를 빌려서 집으로 귀가
 
그리고 오늘 2016-05-25
오전에 산에 갈려고했는데 뱃속의 장들이 열심히 움직였는지 (변명)
느즈막히 일어남...;ㅂ; 잠순이 같으니..!!
몸을 움직여야겠다 싶어 걷는다고 하니 어머님의 심부름
심부름가다 가스가 부족한 것 같아.. 가스충전하러 옆동네를 다녀옴;ㅂ;허허허허허허 나란여자 네비도 못보지 참.
자동차에 있는 네빈 업데이트를 안해서 그런지 바로 근처에 있던 충전소도 찾아내지못하고 머~~~~~~얼리 있는 충전소에 나를 안내함
 
무튼 오늘은 도복수련이 있는 날
시간맞춰 입장-3)/
지난번 전방낙법에서 어깨다친 이후 천천히 쿵~ 천천히 쿵~
구르기도 어지럽긴 하지만 처음보다는 익숙해짐
 
오늘 뭐배웟지...?!
동공지진;ㅂ;
 
!! 가드하는 방법 아래에서 가드하기 위에서 공격하기
스파링
1. 처음뵙는 여자분
이분이 그 잘한다고 소문난 아주머님?!!
발을 걸어서 넘기시고 내가 못하는걸 알자 친절히 설명해주심 ;ㅂ; 헤헷
 
2.중2학생
옆에있는 학생이랑 해서 힘이 없다며 공격하는데...
벅지 힘이 참.. 실해.. 녀석.. 흐믓'ㅅ'
늑골잡혔다가 순간 나도 모르게 학생 머리 쥐어뜯을 뻔....
 
3. 휴식
 
4.중3학생
녀석들 쪼르는 힘들이 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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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
 
남아서 뒹굴뒹굴 뒷구르기하면서
체력적인것 신체적조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처음뵌 언니님 주짓수하기에 최적화된 몸 아니냐고 다른 언니가 물어보니
관장님이 도리도리 하시며 신체적 조건이 좋은 건...
 
바로 '나'라고 하셨는데...?! (동공지진)
그럴리가....
 
힘을 제대로 쓰는 방법을 몰라서 그러는건가...
무튼 어제도 오늘도 재밌는 주짓수였음
내일도 기대되는 주짓수 ;ㅂ; 헤헷 땀흘리니 기분이 좋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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