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세 증가 여파로 6프로 오르는군요..
강남에서 소주 10000원 내고 마실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술 끊어서 다행입니다.. 애주가 분들은 힘내시길..
봉급은 안올리고 다올리면 무슨 돈을 모으란 이야기인지.. 참..
밑은 기사입니다.
지난해 소주·맥주 등 주류물가 6%↑…외환위기 이후 최고 상승률
입력2023.02.19. 오전 10:20
수정2023.02.19. 오전 10:25
장혁진 기자
지난해 맥주와 소주 등 술값이 줄줄이 인상되면서 주류 물가가 외환위기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주류 가격은 전년 대비 5.7% 올랐습니다.
이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의 11.5% 이후 2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소주는 7.6% 올라 2013년 7.8% 이후 최고 상승률을 보였고, 맥주는 5.5%가 올라 2017년 6.2% 이후 가장 많이 상승했습니다.
소주의 경우 원·부자재 가격 상승이 출고가 인상을 부추겼으며 원료인 주정 가격이 지난해 10년 만에 7.8% 오른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맥주 역시 보리·알루미늄 등 맥주 원재료와 부자재 가격, 에너지 가격, 물류비, 인건비, 환율등이 줄줄이 오른 점이 출고가 인상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 맥주에 붙는 세금이 지난해 4월부터 전년보다 리터(L)당 20.8원 올라 855.2원이 된 것도 맥줏값 인상 요인이 됐습니다.
소주와 맥주뿐 아니라 다른 주류 물가도 지난해 대부분 올랐습니다.
양주는 4.2% 상승해 2013년 4.8% 이후 가장 많이 올랐고, 약주도 4.8% 올라 2013년 5.2%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막걸리는 2021년 12.8%가 오른 데 이어 지난해 7.2%가 올랐습니다.
다만 과실주는 1.1%가 내려 유일하게 가격이 하락한 주류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31150?cds=news_my KBS답게 주류세 이야기는 안합니다.. 그러나 국민 대다수는 어디서 문제인지 알수 있죠.. 연료값이 오르고 세금 높게 책정하니 기업체도 이문 생각하면 올릴수 밖에.. 다음부터 기사는 mbc것을 가지고 와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