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3210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간성나쁜놈★
추천 : 2
조회수 : 1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6 00:35:02
말당찬가
말솜씨가 하늘을꿰뚫고
당신의 말이면 천하를 얻네
선생님 말씀에 모두가 울고
생물들의 전미가 흐르게 된다
서정주시여! 대한의 시인이여!
정말 이 땅에 오셔 감사합니다!
주님 또한 당신을 반기시리다!
친히 이런 반도에 시를 읊어내어
일제히 울음바다를 만들어내시니
파도가 만들어질 기세의 울음입니다
변변한 곤충들 따위도
절을 하면서 감명을 받아내어
자자히 박수를 칠 것이외다!
기쁜 마음으로 당신의 시를 보면
회개하는 베드로의 마음이 되어
주님께로 돌아가는 어린 양처럼
의지가 되는 시를 만드는 존재
대한의 시인이신 서정주시여!
머-얼리 떨어지메 슬퍼집니다
리승만 박사님처럼 위대한 우리의 시인이여!
...어떤가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