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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생활 청산하려고 했는데...
게시물ID : animation_121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청루
추천 : 10
조회수 : 682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3/10/04 21:36:26
여지껏 부모님께 효도도 못해드리고, 돈도 못 벌어다 드리고, 뭐 사드리지도 못한 29세 백수로서...

드디어 백수 생활 청산하고 직업을 얻게 되는 건가 했는데,

준비의 부족으로 그만 놓쳐버렸습니다. 

정말 어렵사리 얻은 기회였는데, 놓쳐버린 게 매우 아쉽습니다. 

언제 전직의 기회가 다시 올 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은 어디 다니시고 그럴 때 꼭 몬스터볼 챙겨서 다니세요.


전 몬스터 볼이 없었던 지라 어렵사리 얻은 기회를 날려먹었네요. 

아래는 동생이 찍은 뿔충이 사진이에요.

아... 나도 포켓몬 트레이너가 될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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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박치기 같은 기술은 보지 못했지만, 뒤집어 놓으면 제빨리 굴러서 일어나던데... 

야생의 포켓몬을 언제 만날 지 모르니 우리 몬스터볼 하나씩 가지고 다녀요.

...근데, 몬스터볼은 어디서 사죠? 애게 분들이라면 아실 것 같아서 여기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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