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사를 통보받기 3일전입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아마도 일을 그만하자고 얘기를 할거같아서요
저는 유통에 판매직에 일을하고있고 같은 사장밑에서 3년 일하고 8개월정도 쉬고 다시 3년을 일했습니다
뭐 그만두기 전 3년은 못받는다고 얘기는 들었고 지금 그만두면 3년치는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솔직하게 매장을 차려주는걸 도와준다면 퇴직금같은거 처음에 얘기도없이 일을했고
퇴직금 바란게아닌 준비가됬을때 매장을 차리는걸 도와준다고해서 믿고 일을한건데 그게 어긋났습니다
별로 매장을 차려주고싶은? 생각도 없어보이고 그냥.. 소모품같은 느낌? 믿는다는 느낌이없어요
같이 6년을 넘게일했는데 매번 감시카메라로 감시하고 기분 정말... 크
그래서 에라이 모르겠다 퇴직금이나 받을수있다면 받으려고합니다
처음에 일할때 계약서 이런거 없이 그냥 일을시작했고 퇴직금 얘기도 없었습니다
4대보험은 가입되어있고 생각했던것보다 퇴직금이 많더군요
계산기? 로 계산해보니 600만원.. 받을수 있다면 받고싶은데
이양반이 개인사업자라서... 주위에 아는 지인도 많아서 얇팍한 수로.. 무산될거같기도하고...
모르겠네여ㅠ 배신감에 잠도 못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