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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44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urari
추천 : 10
조회수 : 986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05/26 13:34:52
편의점 운영하는 미혼 아제입니다..
제가 매장 운영을 하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손님들이 있습니다
아이들 손 붙잡고 매장에 와서 술과 담배를 구매하시는 분들인데요
부모들은 술과 담배를 매일 같이 몇천원에서 몇만원까지 구매하면서
정작 아이들이 사달라고하는 200원짜리 츄파춥스 400원짜리 젤리는 돈이 없어 못사주겠답니다
어떤 분들은 이 썩는다고 안사준답니다 담배 술은 괜찮은건가..
제가 이상한건지 오지랖이 넓은건지 그런 부모님들을 보면 아이들은 뭘 배울지 걱정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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