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보다 땡겨서
로스쿨 진학하리라 조심스래 예상해↗ 봅니다.
하이스쿨부터 다시 다니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으나 불가능하겠죠.
대개 적응 못하면 일단 로스쿨로 대피하는 듯 해요.
일국의 천재급 인재인 일국의 법무부장관 자제분께서도 인생이 좀 꼬인고로 비슷한 절차를 예상해 봅니다.
이 쪽은 초장부터 꼬였기 때문에 아마 지방 국립대에 진학하는 코스를 밟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런데, 저 양반도 좀 모자라는 분이 아닌가 생각을 해봐요.
조국이 어떻게, 얼마나 가벼운 걸로도 까였는 지 잘 목도하고도 자신은 문제없을 거라 생각했다니 말입니다.
상스런 말로 빡대가리가 아닌가~ 조심스래 생각해 봅니다.
상식적으로 이해를 할 수 없어요.
자기객관화 좀 하고 사시지.
이러한 사안에서도 긍정적으로 본다면 이런 모자른 -자격이 안되는- 사람이 계속 공직에 지원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좀 흠결이 있는 인재들이 공직의 꿈을 접지 않고 그래도 공익을 위해서 일해보겠다는 의지를 불태울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ㅎ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같은 분들만 고위 공직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공직을 맡을 사람이 없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