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엄청맛있겠다 (순대국을 좋아해서..) 와 존맛이겠다 하고 먹었는데

생각하던 맛이 아니라서 급 실망

허탈해서 먹으면서 웃기만 함 ㅠㅠㅠㅠ

여기가 못 하는 집이겠지~ 라고 생각하기엔 주변에 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곱창집이라서

더 섭섭 ㅠㅠㅠㅠ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 하나 생기다니 ㅠㅠ 25년 살면서 세 개 밖에 없네요 ㅠㅠ

책상이랑 의자랑 곱창 ㅠㅠ 더 생기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