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꽤 됩니다
중딩때 셔틀했었어요 나는 그게 친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요구하는게 강해지더라구요
그리고 고딩으로 진급 ? 했죠 거기서 소위 좀 노는 애덜을 만나서 이상한 벌크업을 합니다
그리고 나를 괴롭혔던 그놈의 학교앞에 찾아가죠
그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라면봉지로 내 싸다구 때리는 장면
이름이 외자라서 찾기도 쉬워요
밤늦게 애덜 쏟아져 나오는데 정문에서 무릎 꿀리고 잘못했습니다 10번 외치게 하고
아구창 3번 날렸어요 깔끔하게 그정도로 마무리했어요
학폭은 보복받아도 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