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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포비아에 대해 반론좀 한다면...
게시물ID : sisa_737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하뿡뿡
추천 : 6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26 19:26:48
일단.. 과격한 노빠 문빠 지지자들의 상대방에 대한 비토는 저도 반대합니다.

문재인에 대한 일말의 비판이나 반대만 보여도 sns나 팟캐스트등 인터넷 공간에서 비토하는 경우는 문재인에게 도움이 안된다는

것에도 동의하구요. 노빠안빠 지지자들의 비생산적인 상대방의 비토가 두 세력 모두를 갉아 먹는것도 맞구요.

그러나 저 시사인 가지가 말한 친노포비아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바로 그것을 지적한 기자를 들을 비롯한 언론들의 친노 죽이기 입니다. 

현안에 대한 정확한 비판이나 지적없이 친노정치인들에 대한 끊임없는 마타도어와 죽이기..

공중파, 주류신문, 거기에 종편까지..

종북좌파, 빨갱이, 친노패권주의, 친문주의.... 

지나치게 편파적인 언론환경속에서 노빠문빠 지지자들은 일종의 트라우마가 씌였을지도 모릅니다.

어찌보면 과격한 방어기재가라고도 할까요...

그들이 그렇게 무시하는 sns 및 팟캐스트에서만이라고 좀 마음의 위로좀 찾겠다는데 왜저러는지 모르곘네요.

반성해야 하고 친노포비아를 생산해낸 원인은 문빠지지자들이 아니라 기존언론이죠.

친노친문지지자들에게 모두를 끌어 안을수 있는 넓은 아량과 성숙한 자세를 요구하기에는 '기존언론'은 너무 잔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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