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에서 과학과 12학번이 군대에서 자살했다는 소식이 들려서 너무나 답답해서 적습니다.
왜냐면 그 사람은 임용고시 합격하고 바로 군대간 사람이라 자살을 할 이유가 정말 없거든요. 게다가 그나마 편하다는 공군에서요.
가능성은 둘중 하나인데 자살을 빙자한 타살이거나 아니면 가혹행위거나 인데, 이 개같은 군대는 꼰대들이 엄근진하게 엣헴 하다가 여자친구 문제로 죽었다고 언론에 내보내내요? 내가 말만들어도 속이 터질듯이 화나는데 진짜 내가 군대가서 전쟁나면 꼰대장교새끼들부터 쏴죽이고 튀어야지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