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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뻐서요...
게시물ID : baby_14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줄쿤다
추천 : 12
조회수 : 1220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6/05/26 21:22:20
딸입니다.
딸이에요.!!! 

 작게 태어나서 잘못될까 둥기둥기 어화둥둥 애지중지 물고빨고 한 제 귀한 딸 개똥입니다!!!
귀해서 개똥이라고 불러요!!!

 다니는 어린이집 동문? 나이대 애들이랑 다니는 남성분들을 보면 아빠 아빠 부르며 찾아서 가슴 아플 때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빈자리 안 느끼게 잘 키우려고 노력중입니다.
어휴 몰라 진지 ㄴㄴ하고 애교니 뭐니 아주 녹아요 녹아ㅠㅠ

 폰으로 올리는 거라 사진 크기 확인을 못 해요.
카톡 일반화질로 전송한 거 다시 받아서 사이즈가 줄기는 했던데 그게 어느정도 크기일지를 모르겠네요.
미리 죄송합니다.!!
 
 
출처 2014년 4월 4일에 죽을 힘으로 용썼던 나.
그리고 (술 마시고) 잃어버렸다가  되찾은 내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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