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이클립스 뜰 땐 저런 식으로 간지나는 타이틀과 어딘가 수상한 카피라이트가
캐릭터들의 배경스토리라던가 성격을 암시하면서도 뭔가 음산~하고 (예전)트와일라잇~ 스러운 느낌이 나서 좋았던 것 같아요.
이게 아이작 부터는 그냥
제목: 캐릭터 이름
대사.
캐릭터 이름, 전장에 등장!
으로 형식화 되었는데, 쪼금 아쉽긴 해요. 여튼 레베카까지의 타이틀과 카피라이트를 모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론 린의 카피라이트가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해요. 예의바르고 차분하지만, 한편으론 비밀스럽고 또 약간 음산한, 린의 그런 매력을 한마디로 드러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왜 윌라드랑 자네트가 아직까지도 NEW마크를 달고 있는건진
저도 잘 모르겠네요. 매일매일 새로운 마음가짐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