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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21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포가미끌★
추천 : 0
조회수 : 2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26 22:16:46
20년도 더 됐을거에요. 아직 제가 초등학교 들어가기도 전
동네에 매주 두번인가 두부장수 아저씨가 오셨어요.
그때 두부 한모에 오백원씩해서 엄마 심부름으로 따끈한
두부를 한모 두모씩 사다드리곤 했었죠.
근데 방금전 마트에 들렀었는데 두부 한모에 600원씩하네요..
참..ㅎㅎ 가격이라는게 희한한것 같아요..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많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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