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까지 간 이유는 뭘까?
시간 끌어 학폭 사실을 생기부에 넣지 못하게 하려고?
그래서 입시 끝난 뒤 최고 명문대 합격 뒤 대법 판결나 전학가면 완전 깨끗한 스펙이 되니까?
그럼 생기부에 학폭은 안 들어간거? 나머지 스펙은 생기부에 어떻게 써졌을까? 학생 성정은 뭐라고 되어 있지? 이건 입시 사정 방해 아니니? 법 기술자들이 법률을 이용해 한 학생 인생을 망가뜨리고 본인 아이 인생은 비단길 깔아준. 검사출신 아빠가 갑. 한국사회는 사실상 계급사회. 법치나 민주주의는 그냥 구호인 것 같다. 그러나 믿는 척하고 살아야지. 아파트값만 안 떨어지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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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순신이 계속 소송에 소송을 건것은
아들이 서울대 입학때까지 시간을 벌기위한 꼼수였던것
그렇다면 의문
1. 서울대는 정순신 아들의 학적부에 전학이 기재 되어있었을텐데 면접 과정에서 그 이유에 대해 묻지 않았나?
2. 생활기록부에 학폭 사실이 전혀 기재 되지 않았나?(그렇다면 허위기재)
3. 서울대 학칙, 입학원칙에는
학생이 입학과 관련된 소송중이거나 재판 중이거나 한 사안들은 입학 절차에 전혀 반영이 안되는건가?
정순신이 한 꼼수도 열받지만
서울대가 어떻게 검증도 없이 정순신 아들을 받아줬는지도 검증 대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