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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계하러갔다가 들은소리
게시물ID : diet_944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6655
추천 : 3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27 00:26:24
친구:ㅇㅇ는 지금 엄청 멋있겠다. 
가장 이쁠나이지.

엄마:으으응..ㅋㅋ
좀 쪘어 ㅋㅋ

친구: 그래도 ㅇㅇ가 얼마나 날씬했는데 
쪘어도 얼마나 쪘겠어?

엄마:ㅋㅋㅋ....ㅎㅎㅎㅎ

이모 그때 그모습으로 보러갈게요......ㅎ
좀만 기다려요 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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