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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5일에 꾼 꿈.
게시물ID : dream_17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깐순이
추천 : 0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7 00:53:29
그날 꾼 꿈. 

 「짧고 기억에 남는 개꿈 3가지」  

1. '동방 프로젝트'에 나오는 환상향에서 노는 꿈.
2. 길거리에 스프레이 뿌리며 돌아다니는 꿈. 
3. 철권 하는 꿈.  

「어리다고 모든걸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건 아니야」

 저는 어느 사거리 모퉁이에 있는 한 편의점에 들어가 각종 술들를 하나하나씩 산 다음에 저의 입맛에 맞는 맛있는 술를 찾고 있었죠 
그렇게 편의점 냉장실에서 술를 고르고 있다가 누가 먹다 남은 음료를 냉장실에 넣은걸 발견하여 저는 이 사실를 알바생에게 알렸죠 
알바생은 난생 처음 겪는 일이라 어리둥절 한 상태로 저보고 짐작 가는 사람이 없냐며 물었습니다 
그래서 전 제가 술 사고 오고 할 동안 그 냉장실 앞에서 음료를 먹던 한 중학생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뒤 알바생이 나가더니 제가 말한 중학생을 데리고 오고 이녀석이 맞냐 하길래 맞다하였더만 중학생은 울것처럼 자기는 아무것도 안했다며 억울하다며 끄끅끄끅 거리며 숨 쉬길래 일딴 CCTV를 확인하는걸 요구하자 몇분뒤 알바생이 CCTV에 저 중학생이 음료를 꺼내 먹는 장면이 찍힌겁니다 
그리고 갑자기 그 중학생의 태도가 확 변하더니 "어차피 아직 애라서 형법에 걸리지 않지롱요!" 이렇게 말하면서 우릴 약 올리길래 제가 자연스리 그 중학생 어깨를 잡고 귓속말로 "그런데 어떡하나... 만 14세부턴 형법에 걸리는데.." 라는 말를 하는 순간 꿈에서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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