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이 올리신 나눔 타투글 너무 이뻐서 멍하니 보다가 ㅋㅋㅋㅋㅋ
제가 다니는 학교 선배 친한 형이 타투 작업을 하시는 분이 생각났어요
타투 너무너무 이쁘게 하는 분이라 오유님들께도 자랑하고 싶어서 글 씀
오유에 올려도 되냐고 물었더니 홍보처럼 보일까봐 걱정하셨는데
이형 굳이 홍보 안해도 지금 알아서 밥벌어먹는 분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을거에요 껄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락받은 짤.jpg
휴학하고 잉여되서 오유만 보고 있는건 슬픈 비밀...........
(대화내용중 가린 부분은 사실상 상표명이라 가렸습니다 ㅎ)
하여튼 이렇게 이쁘게 타투 하시는 분이 제 지인이라 자랑스러운 마음에 오유분들도 보라고 올려봅니다!
타투에 대한 인식이 "좋게 말해서 타투지 그게 문신이지 뭐가 다르냐" "조폭들 하는거 아니냐" 같은 부정적인 의견도 많은데
타투 자체의 매력은 엄청납니다 ㅠㅠ
몸에 숨기고 싶은 상처가 있는 분들도 이쁜 타투로 꾸밀 수 있고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을 기억할 수도 있고..
저도 타투 별로였는데 이 형 작업 보게 되면서 인식이 많이 바뀌었어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예쁜 타투 감상하시면서 저처럼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하.. 개취인데 너무 좋네요 여우과 고양이과 동물 좋아해서 코에 얼굴 비비고싶다
이게 옛날에 처음으로 이형 알게 되고 나서 처음 본 작품인데 문신에 대한 인식이 확 바뀌게 된 작품이었어요 ㅋㅋ
어렸을때 껌 씹으면 주는 포장지 판박이에나 있을 거 같은 귀여움이..................하앍
이것도 포장지 판박이 물묻혀서 붙인 거같은!!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또 다른 제 선배분이 하신건데 멋짐..
학교에서도 난리났어요 이쁘다고
이것도 되게 감동받은 작품인데 아이 아버지께서 자신의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발도장 찍어서 타투로 만드신 거래요...
더 많이 있는데 제가 인상깊게 느낀 개인취향 가득 담은 사진들로만 골라봤어요 ~~
항상 농담식으로 제 손목에 손목시계 타투 해달라고 장난치면 저 위에 도베르만 문신한 형이 "지1랄하고 염병하네"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역시 마지막을 어떻게 끝내야되지
행복하고 기쁜건 모두 나누라잖아요 껄껄 저도 보면서 너무 즐거웠던 작품들 오유분들이랑 같이 보고 싶어서 올렸어요
모두 안생겨요
수정)
출처 못남겨서 수정합니다
오유에서 출처는 예의이랑께용~
2차수정)
사진에 계시는 많은 분들에게도 어찌보면 저작권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혹시나 자기 타투 보시게될 분들 계실까봐 미리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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