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마틴셀렉러입니다.

새벽에 솔랭을 돌리고있는데 2인팟을 만났습니다.

"크우","한떨기난초" 라는 2인팟이였죠. 게임은 시작됬고 저희팀 조합은 마틴(저), 피터(한떨기난초), 다이무스(크우), 레베카, $$(기억이 안납니다..)

레베카님이 솔탱을 가셔서 열심히 플레이하시고 저도 공을 타서 부족한 딜을 넣어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피터가 저보고

"이 조합에 공을 타냐"라고 합니다. 그리고나서 한타가 져서 게임이 터지고 피터는 이유없이 "마틴캐리 ㅅㄱ"라는 말만 하더군요.

딱히 피터와 점수차이는 300점밖에 안났습니다.

그리고 다음 솔랭에서 같은 2인팟을 만났습니다.

이번 조합은 레베카(크우), 트릭시(한떨기난초), 탄야, 나이오비(uujoo), 마틴(저)

게임을 시작하고 레베카가 공을 탔다는 사실을 렙 30이후에 알게되었고 서로가 공을 타니 한타는 당연하게도 졌습니다. 게임이 터지고 기권패를 하고나서 다음 솔랭을 돌릴려고 하는데 나이오비, 즉 uujoo라는 사람한테서 이러한 귓말이 날라옵니다.

 

중간에 "심심하면 자게나 가세요"라는 말은 시비를 걸어오길래 심심하다면 자게가서 뻘글이나 쓰라는 말이였니다. 그러더니 잘못알아듣고 더 도발성 말을 하네요.

여러분도 새벽에 멘탈관리 잘하시길바라고 연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