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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을 위해서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
게시물ID : sisa_12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6
조회수 : 96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4/12/22 01:06:38
지금 국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 어려움을 겪는 주요인은 내수침체때문입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말하지만 수출은 최고조로 달리고 있으며 
이로인해 기업들은 돈을 쌓아두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이익을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하는 것이 생리입니다.
그러나 국민들의 불안심리가 국민들의 투자를 방해하고 있는 것이죠.

내수침체는 국민들의 심리가 매우 밀접히 관련되어 있는데
오늘도 언론에선 비관론 일색입니다.

매일 좋지 않다고 언론에서 떠든다면 어느나라 국민들이 지갑을 열겠습니까?
매일 좋지 않다고 국민들이 생각한다면
어떤 기업이 투자를 하겠습니까?

혹자는 경기자 좋지 않아서 언론이 그것을 그대로 보도한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한국처럼 매일 국민들에게 비관론을 조성하는 국가가 있습니까?

한국의 거대언론사들처럼 매일 좋지않다고 떠들어대면 국민들이 지갑 열지 않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치고
그로인해 내수침체를 겪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언론은 매일 좋지 않다고 떠들어대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몇배나 경기가 좋지 않은 남미의 각국가들이 그러던가요?
아님 이라크戰으로 피해를 입은 주변의 중동국가들이 그러던가요?
그들 국가의 언론들도 우리처럼 매일 국민들에게 세뇌시키고 있을까요?
세계의 어떤 나라가 한국처럼 매일 좋지 않을 것이라고 떠들어댑니까?

어떻게 남미경제와 일본경제까지 들먹이며
한국경제를 깎아내리기에 바쁩니까?

그것도 2만달러를 바라보는 한국이..


그리고 실제로 경제가 좋지 않아서 경제가 좋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구요?

현언론과 경제인들은 IMF직전까지 경제가 좋다고 거꾸로 말했습니다.
그것도 IMF 이틀전까지 말입니다.

아니 지난 수십년간 위기가 수차례 올때도 해외에서 수많은 경고가 있었음에도
거꾸로 좋다고 말한 것이 한국의 거대언론들이었습니다.

언론인과 경제인들이 진짜로 한국인들을 염려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인 목적을두고 말을 다르게 한다는데 문제가 있는것이죠.

만약 한나라당이 집권했었다면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매일 좋다고 떠들어댔을겁니다.
그러면 내수는 살아났을겁니다.

국가경쟁력이야 어떻게되든
국민들이 느끼는 것은 내수와 관계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죠.

물론 또 다른 경제위기가 찾아올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거대언론사들은 경제위기직전까지 거짓말할겁니다.


한국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과거에 한국이 기술력이 있는 나라였습니까?
한국이 언제 자원이 있는 나라였습니까?
언제는 자본이 있었습니까?

여지껏 경제위기만 수차례 겪어온 우리 아닙니까!
희망으로 걸어온 길 아니었습니까!

주한 외국기업인들이 한국인들에게 던지는 조언이 있습니다.
"경기회복을 위해서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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