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비슷한 제품이 많냐고 3M고객센터에 물으니, 부서가 달라서 그렇다는 단순한답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3M장갑별로 구입해서 비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3M이고, 합성고무(NBR)장갑이니,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착용감은 크게 달랐습니다.

3M제품이지만, NBR N-100은 의외로 불편했습니다.

장갑이 좀 들뜨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물런, 빨간고무코팅 면장갑 보다는 훨씬 편안하지요.

Confort Grip의 경우 NBR N-100보다는 훨씬 편안한하지만,

불편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네요

그리고 Super Grip200을 껴보니, 정말 손에 착착 감기는것이

맨손과 같은 느낌이엿습니다.

다만, 촉각을 느낄수 없다보니, 맨손보다 살짝 작업이 불편할수도 있겠지만,

그외에는 정말 좋았네요.

Super Grip시리즈는 잘안팔리는 혹한기용도 있었는데,

제가 구입하니, 놀라더군요.

봄이 오는데, 이걸 구입하니깐요.

아무튼, "Super Grip 혹한기"용은 좀 두껍다 보니, Super Grip200보다 

좀 둔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Super Grip시리즈가 다른 제품군보다는 훨씬 좋으니,

겨울철에 사용할 일이 있다면, "Super Grip겨울용" 혹은 "Super Grip 혹한기"

용을 추천합니다.

이글은 어디까지나 주관100%이므로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