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에서 길냥이어미가 화분에 새끼를 낳았는데
 어미가 이틀째 나타나지않아 데리고 온 녀석들이에요 
지금까지 어미는 보이지 않아요 아무래도 잘못된거 같아요 ㅜ 
애기들은 이삼주정도 됐다는데 겉으로 봐선 열흘정도밖에 안돼 보일정도로  작고 약합니다  
몸무게가 150그램밖에 안되고요 
네녀석중 한녀석은 데려온지 한시간만에 별이 되었어요 ᆢ .
분유를 먹이고 있는데 스스로 젖병을 전혀 빨지못하고 잘먹지도 않아 강제급여중인데 이렇게 먹이는거 갖고는 애들이 살기 힘들거 같아요
 원장님도 어미냥 젖을 거의 먹지 못해 너무 약해서 
수유묘가 있다면 일주일이라도 먹이는게  좋을것 같으시대요ᆢ 하루하루 생사가 왔다갔다 해서 제 마음도 몇번씩 울컥합니다ᆢ 
먼저떠난 형제를 묻어주며 다른 형제들은 꼭 살리겠다고 약속 했어요  세녀석은 정말 살리고 싶어요 ᆢ 
전 일하는 상황이지만 데꾸나와서 계속 먹이고 밤새 쪽잠 자면서 강제급여하고 있어요 병원도 계속 다니고 있구요  품어줄수 있는 수유묘가 꼭 나타나줬음 해요  부탁드립니다 
경험있으신 수유 임보자 분이라도 나타나시면 제일 약한 쵸코라도 보내고 싶어요 
 인천ᆞ서울ᆞ경기지역 데려다 드립니다  
박설희 010-2930-2792  카톡아이디 tjfgml83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