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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검사 비난 글에… 임은정 “저분의 집착, 신랑도 곤혹스러워해”
게시물ID : sisa_1218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1
조회수 : 128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3/03/04 10:17:37

 

[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현직 검사가 최근 검사적격심사를 통과한 임은정(49·사법연수원 30기) 대구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를 향해 “인플루언서로 세운 계획이 물거품이 됐을 것”이라고 비난한 가운데, 임 부장검사는 “저는 개인이랑 싸울 생각은 없다”고 맞받았다.

임 부장검사는 3일 MBC 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에 나와 박철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사법연수원 27기)이 이날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자신을 겨냥한 글을 올린 것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박 연구위원은 ‘임은정 검사의 검사적격심사 통과 뉴스를 접하고’라는 제하의 글을 올리면서 “임 부장검사가 검사 자격을 유지하게 됐으니 더이상 법무부나 검찰을 ‘악의 세력’이라고 표현하기 어려워졌다”고 했다.

출처 https://v.daum.net/v/20230303224538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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