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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후보, 억대 피부클리닉 출입 논란
게시물ID : sisa_121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스티
추천 : 11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0/20 12:39:25


원본출처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64


<시사IN>이 만난 이곳 회원들에 따르면 1억원 회비는 누구도 깎을 수 없는 게 이곳의 철칙이라고 한다. 


클리닉 측은 “항노화 프로그램이 들어가는 40대 이상은 한장, 피부 관리만 받아도 되는 20대는 반장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한장은 1억원, 반장은 5천만원을 말한다.




이에 대해 나경원 후보는 ㄷ클리닉에 다닌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고액 회비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 


나 후보는 “김원장과는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사이로, 바쁜 정치 일정상 피곤하거나 피부가 많이 상했을 때 찾아가서 클리닉을 주로 받곤 했다”라고 말했다. 


또 ‘연회비 1억 회원이 맞냐’는 질문에는 “(김원장이) 나에게는 실비만 받아서 1억원과는 거리가 멀다. 


가급적 건별로 계산하지만 모아서도 결제한다”라고 밝혔다. 


억대가 아니면 얼마를 줬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프라이버시 때문에 액수는 못밝히겠다”라고 말했다. 




프라이버시는 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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