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목적은 다이어트+기초체력 증진 입니다.
가격은 12회 40만원(헬스장 비용 별도)
OT에서 만난 트레이너의 지도방향이며 성격이며 굉장히 잘맞습니다. 친절하고 맘에 들어요.
40이면 큰 금액인데 투자를 해야하나, 아니면 좀 오래 걸리더라도 혼자 해야되나 고민입니다.
전 헬스 경력은 없구요. PT로 100의 운동을 할 수 있다면 혼자 하면 50정도의 운동을 합니다.
어느글을 보니 다이어트만의 목적이라면 쓸데 없다는 분들도 있고
모든 목적에 PT는 당연히 도움이 된다는 분들도 있네요.
어차피 다이어트는 어떻게 얼마나 먹느냐가 큰 작용을 하겠지만,
PT를 받던 안받던간에 먹는 행위는 제가 스스로 하는거니까 큰 차이는 없을것 같네요.
월급 200만원 기준했을때 20%의 금액을 사용할 만큼의 가치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