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자친구는 커피숍에서 일하고 있는데 거기 매니져가 자꾸 외모 지적 비하를 하네요.. 나이도 서른 중반에 알만큼 다 아는.나이인데 22살 어린애한테 너는 살이 너무 쪗다 살빼라 화장해라 꾸며라 등등 일적으로 필요없는 얘기를 너무 합니다 너는 집에서 문제아 일꺼다 너는 나중에 결혼도 못할꺼다 라는 말도 하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뭐 그만두면 끝인 문제이지만 그동안 여자친구가 당한게 있어서 화가 나네요...일을 못한다거나 해서 꾸중듣는건 이해가 가는데 왜 외모를 지적하는지... 실제로 그렇게 뚱뚱하지도 않고 단지.키가 좀 커서 아담한 스타일이.아닐뿐인데 자기가 아주 깡말랐다고 상처주는 말을.하네요.. 이거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