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약했는데, 군대갔다온 후부터 좀 심해졌어요
게다가 아토피까지 있어서..
줄넘기 20분정도 하고 샤워하면 눈꺼풀, 목 주변, 입술, 기도 안쪽, 몸통, 거의 전부라고 해도 될정도로
부어오르는데, 그게 좀 오래가요. 저번에 너무 심해서 알레르기 약 먹었는데도 1시간정도 계속 부어있었고
눈은 계속 탱탱 부어있고...
근데 궁금한 점이... 저번에 어떤 의사분에게 물어보니까 환경이 바뀌었다가 다시 그 환경에 적응하면
어느정도 순화 된다는데... 콜린성 두드러기는 치료가 불가능한 질환인가요? 아니면 증상을 완화시키면서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