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참담하네요 ㅜㅜ
한창 자신들의 꿈을 펼쳐나가야할 꽃다운 나이에 생활고로 세상을
등지다니 너무 불쌍해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부모도 안계시고 누구하나 돌봐줄 사람도 없었나 보네요 아마도
어린시절부터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한채 근근히 살아오다 힘겨운
삶을 끝낸것 같습니다.
주변에 이들을 도와줄 사람이 한명도 없었던 걸까요?
이처럼 세상이 야속하게 느껴지기는 처음인것같네요
생활고로 생을 마감하는 이들이 더이상 없기를 사회안전망이
확실히 구축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들의 영혼이 천국에서는 소외받지 않고 행복하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