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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이 보수 단체, 극우 단체 자금 출처였나봐요 옛날부터 주욱
게시물ID : sisa_7378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너
추천 : 15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28 01:33:14

어버이연합의 자금 출처가 전경련이란 사실이 보도되었지요

자유경제원은 사실상 전경련이 운영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것 뿐인가, 1989년 기사를 보면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당시에 또 전경련의 자금이 들어갑니다

ㅎㅎㅎ 여러 극우 단체, 이데올로기를 연구하고 의제를 퍼뜨리는 단체들의 자금 출처가 전경련인가 봅니다




어버이연합과 전경련, 청와대 ‘검은 커넥션’ 의혹 총정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40902.html

"전경련 돈 추선희 차명계좌 입금되면 기다렸다는듯 보수단체로 빠져나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40734.html


[단독] 전경련, ‘위장계열사’ 자유경제원에 20년간 매년 거액 지원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7944.html

자유경제원 예산 대부분 차지
출범때부터 지원금 수백억대
전경련 “긍정도 부정도 않는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가 자유경제원(원장 현진권)에 매년 거액의 돈을 지원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독립적 비영리 재단법인이라고 주장하는 자유경제원은 최근 교과서 국정화나 노동시장 개편 등 주요 정치·사회적 현안에서 보수의 이데올로그를 자처해왔다. 대기업들의 이익단체인 전경련의 돈으로 운영되는 단체가 정치·사회 이슈에 적극 개입해 간여하려 하는 것은 경제권력이 사실상 우리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미치려는 행위로 논란이 불가피해 보인다.

<한겨레>는 17일 홍종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기획재정부에서 제출받은 자유경제원의 최근 5년치 예산·결산서를 입수했다. 이 자료를 보면, 자유경제원의 외부 지원금은 한해 평균 20억원(2013년 18억원, 2014년 22억원, 2015년 20억원)에 이른다. 전경련은 그동안 자유경제원에 매년 상당액을 지원하고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세부내역 공개는 거부해 왔다. 자료에서 드러난 자유경제원의 외부 지원금을 보면, 수십억원대의 뭉칫돈이다. 한곳의 특정기관에서 지원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정황들을 종합해 볼 때 이 돈의 출처가 전경련임을 짐작게 한다.

또 자유경제원이 이자 수익을 얻고 있는 원천인 재단출연금(126억원)도 1997년 전경련과 회원 기업들이 낸 돈이다. 이자 수익은 2013년 4억원, 2014년 3억7천만원, 2015년 2억9천만원이다. 자유경제원의 전체 수입 중에서 외부 지원금과 출연금 이자 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최근 3년 평균 98%에 이른다. 전경련이 사실상 자유경제원 예산의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셈이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735363&s_no=12133667&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56951

“우리는 결사대다” : 전경련으로부터 30억원을 기부받은 등 1백20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쓰며 야당의 ‘방심’속에서 통과된 법률에 의해 육성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총재 丁一權)도 지난 4월 창립결의문에서 “우리는 법과 질서를 유린하려는 안팎의 도전세력에 대하여 ‘힘에는 힘으로’ 싸울 것을 결의한다”고 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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