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기초라서 무조건 알아야되는 것들 많았지만
현업에서 쓸만한 기술들은 거진 안 가르쳐주더라구요.
대부분 현업이나 구글에서 배우고요.
자기가 현업에서 배운 핵심 기술들은 그냥 가지고만 있거나
그게 너무나 당연한거라서 핵심 기술이란걸 모르거나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야 중고 신입이라 질문으로 선생님이 가진 핵심적인 내용을 배울수 있게 된 경우 도 있었지만요.
헌업에서 막 선생님 되신분은 교수법을 제대로 몰라서 못 가르칠 때가 많고
대학 교수님은 현업을 너무 등한 시 해서 뭐가 중요한지도 제대로 모르고...
이제까지 게임 3D 그래픽 프로그래밍 공부하면서 느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