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보증금을 받을수 없을까요?
게시물ID : law_12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소리에짖개
추천 : 0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3/17 21:25:45
옵션
  • 베스트금지
  • 본인삭제금지

작년6~8월사이부터 나간다고했는데 그떈분명 제가 방들어올 세입자 구해놓고 간다했거든요.

근데 다짜고짜 집주인이 세입자들데려와서 방보자고 문두드리고 어쩔떄는 옷을 다 빨아놔서 못나가는데도 여자만있다고 그냥 대충가리고 나오라는군요.

한 3번을 그런식으로오셔서 제가 돌려보냈고 그전에연락좀 주시라고해서 2번정도 연락하고 오신대놓고 안온적도있었거든요.


그리고나서 일이좀 있어서 제가 내년 2,3월정도에방을 뺄거 같다 라고했더니 그러래요.

알겠다하시곤 다시 2월부터 저한테말도없이 제 방문을자꾸 열려고하시길래 누구냐그랬더니 집주인이니까 있는지몰랐다고 방좀 보쟤요.

거기서부터좀 기분나빴는데 그러고나서 저한테 너나갈떈 내가방보여줄래도 못보여주니까 니가알아서 구하고 나가라 하신상태입니다.


방세는 100에 28씩내고있었고 3년전에 계약서쓰고 1년지나서 2년을 묵시적으로 연장해왔어요. 그게 올해 2월이 딱끝나고 지금 3월이 3년하고 1개월쨉니다.

2월에 아주머니께 3월쯤 나갈꺼라곤 했는데 다짜고짜 자네는 자네가 방구해서 나가야된다고 하시네요.

그상황에 싸울수도없고 대충 아네하고 넘겼는데 지금 방을 내놔도 안팔리고있어서 저도좀 난감한입장입니다.


취직이 되어서 25일ㄲㅏ진 방을 빼고 나가고싶고, 제가 방에 사람이잘 안들어올 시기란걸 아니까 복비라도드리거나 4월방세라도 드리고 싶댔더니

그냥올라갈꺼면 100만원 보증금을 받을생각없이 나가란식입니다. 이게 가능한지요.

제가 물론 잘못한건 압니다. 어떻게해서든 방을 열어서 보여드렸어도 되는데 3,4번다 오는족족 보냈다고 무조건 제탓만하시는게좀 화납니다.

처음 세입자를 제가 넣는다할때 맘대로 부동산에 넣어서 다짜고짜 세입자끌고온것도 화나고

(나중에 사람데려오실떄 올린걸 알았어요) 나중에가서 귀찮으니 저더러 구하란것도 황당하고 어째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런경우 제잘못이라 보증금을 떼고가는게 법적으로 당연한건가요?

물론 이사가는건 1달전에 말은 해두었는데 정확한 날자는 말씀 안드렸거든요.월세내는날이라는 수준으로만 말한적이있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