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왔어요!
특정 소수한테는 자랑을 다했더니
이제는 불특정 다수한테 자랑할 일만 남았어요!
아직 이름도 못정해서 애기야~라고 부르고 있지만,
길에서 구걸질하며 살던 녀석이라 살찌울 일도 천리같지만
그리고, 첫째의 허락을 어떻게 받을지도 고민이지만
보고만 있어도 배실배실 웃음 나오는 둘째가 왔습니다!
문제는 작은방에서 둘째 보며 미모에 하트뿅뿅하다 나와서 큰 녀석을 보면,
애가 왜 이렇게 미친듯 더 이쁘죠?
미친뇬처럼 종일 비실비실 웃음만 납니다. 크허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