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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18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lY
추천 : 9
조회수 : 93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0/02 20:41:34
엄마한테 걸렸습니다
저한테 이딴짓 언제부터 했냐고 막 짜증나게 파고드시더라구요
그냥 잘못해서 고분고분하고있었는데
더이상 참을수가없어서 저도 똑ㅇ같이 화를 냈어요.. 그랬더니 정신병자들만 하는짓 해놓고 도리어 화를 내냐면서..
다니던 과외학원에 다전화하더니
우리애가 00짓을해서 정신병원다녀야하니 치료가 다 끝내면 보내겠다고 다전화를 돌리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지금 19살입니다..
지금 너무짜증나서 글 남겨봅니다.
엄마는 볼때마다 그런짓을 어떻게 할소있냐며. 이시간에 공부를 더하지라며 지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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