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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봉'까지 등장..'친일파' 발언 충북도지사 향해 비판 쏟아져
게시물ID : sisa_1218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1
조회수 : 1127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23/03/09 13:32:45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을 지지하며 "기꺼이 친일파가 되련다"는 글을 쓴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향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9일) 오전 10시쯤 오천도 애국국민운동연합대표는 '정의봉'이라고 쓴 막대를 들고 도청을 찾아 김영환 지사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는 "수많은 말 중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는 표현은 지사로서 절대 해서는 안 될 말이었다"고 소리 높였습니다.

이어 "친일파 김 지사가 사과할 의향이 없다면 우리는 도지사를 그 자리에 둘 수 없다"며 "김 지사가 사과할 때까지 (도청에)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https://v.daum.net/v/2023030911410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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