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려고 들어가는데 거기서 절 붙잡더니 나이를 계속 물으시길래 01년생에 뱀띠라고 해도 못 믿으시는 눈치시더라구요..ㅠㅜ 제가 키가 많이 작아서 오해를 하실 수도 있는데 왠지 모르게 슬펐네요ㅠㅠㅠ 결국 학생증을 보여드린뒤에서야 믿으시더군요..:D 뭐 사실 제 기준으로는 별로 무섭진 않고 약간 잔인하긴 했는데 사람들이 과장되게 말한거라 그런지 그렇게 잔인하진 않더라구여.....제가 원래 비위가 짱짱 강하긴해도 볼만하더군요. 여튼 결론은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