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지랄같은 사연 하나씩 다 안고 살면서

때때로 싸우고 지지고 볶고. 죽네사네 하면서도 모이면 즐겁고 ㅎㅎ

각 인물들이 정말 다 제각각이고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연기자들 내공이 쩔어서 그런지 완이 로맨스가 없어도 진짜 핵잼

과하거나 모자람 없이 다들 내가 아는 고모, 이모, 이모부, 고모부, 삼촌, 외삼촌 같네요 

하아.. 지금 6화 보고 있는데 주현아저씨랑 혜자누님 엄청 귀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