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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리웠으면 좋겠다.
게시물ID : love_3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닝쥬스
추천 : 1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8 21:50:29
4년을 만나다 헤어진 여자도

이렇게까지 힘들지 않았는데

고작 한 달 사귀었을뿐인데 

평생을 의지했던 사람을 잃은것 같은

감정과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독신주의였던 내 생각을 바꾸어주었고

스킨쉽을 좋아하던 나를 섹스를하지않아도

손만 잡고있어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 너 인데 고작 한달만에 사람인생관을

바로잡아준 너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템포가 맞지않은게 그리도 컸던건지

머리로는 이해를 천번만번 해도 마음은 내 몸은

이해를하지 못하고있는 이 상황이 

올곧이 지켜온 내 인생이 내 현재가 미래가 

 너무 무너지는거같은 기분.    

그 어떤 현자가 와서 조언을 해 주어도

납득이 가지않는 이 시간이 너무 야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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