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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20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신안가★
추천 : 4
조회수 : 6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29 01:13:46
결혼 10년차..
하아~~~~~~~.....................
너무 지치네요
아무도 손하나 까딱 않고
어지럽히고 치우지도 않고
간만에 친구 만나고 온 오늘 하루
아침, 점심, 저녁 먹은 그릇
설거지통과 식탁에 그대로
바닥엔 과자봉지와 쓰레기, 흘린 음식물들, 엎은 로션.
벗어놓은 옷가지들과 장난감 및 이것저것
아무도 치울 생각 않고 관심도 없고!
매일매일 반복되는 하인같은 하루
너무 지겹고 싫다
다 버리고 홀로 떠나버리고 싶은 마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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