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옛날 아버지들의 사랑법
게시물ID : drama_45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롱깔롱
추천 : 14
조회수 : 5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29 02:12:31

오늘 유독 슬펐어요
목구멍이 몇번이나 달궈올랐지만 결국 오열한건...
신구선생님 장면때문에....

딸에게는 그렇게 모질게 말해놓고 직장이 잘리든말든
그 개자식을 두들겨패던 부성애가 .....  
그리고 그렇게 가족들에게 오해만 받고 외면받으며 
외롭게 살다가는 인생이...  
너무 슬퍼서...  자식한테 표현하는 법조차 배우지못한
외롭고 고독한 부성애가 슬퍼서 한참을 울었네요

한편으로는... 나도...  우리아빠가 사실은 저랬던거구나
모르는 내가 모르는 편집된 장면들때문에 오해가 생기고
곪았구나라고 생각이라도 할 수 있게 된 회차였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