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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A매치데이때 평가해봤으면하는 중미들
게시물ID : soccer_121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randbleu
추천 : 3
조회수 : 121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9/08 23:41:36
 
전북 - 신형민
수원 - 김은선
서울 - 고명진
 
 
 
오늘 경기를 보면서 물론 우루과이라는 강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중원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을 많이 보였던점이 아쉽더군요.
 
이명주는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잔패스미스도 많았고 박종우는 뭐... 언급하기 힘들정도ㅋ
 
 
 
개인적으로는 고명진은 정말 좋은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신형민, 김은선이 활동량과 피지컬에 장점을 지닌 선수라면 고명진은 패스&무브로 압박을 풀어나가고 또 볼을 점유할수 있는 능력을 지닌 선수이기
 
때문에 오늘처럼 중원에서 패스가 출발하는것 자체에 어려움을 겪을때 좋은 옵션이 된다고 보거든요.
 
물론 고명진의 플레이가 조금더 공격적인 위치에 있을때 본인이 가진 능력 이상을 발휘할 수 있는 편이긴 하지만요.
 
 
신형민이야 뭐 포항시절부터 대표적인 중원깡패에 롱패스 빌드업도 아주 훌륭한 선수이구요.
 
김은선은 14시즌 K리그를 대표하는 중앙미드필더 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여튼 9월 A매치 기간은 굉장히 흥미로웠던 경기들이였다고 봅니다.
 
10월 파라과이, 코스타리카전부터 출범하는 슈틸리케호에서도 아시안컵을 대비하여 더 많은 선수와 전술을 시험해보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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