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년 전에 g7 초대되서 상석에서 우대 받고 국격 하늘 높이 날리고.. 이제 다 꿈만 같구나

일본과 잘 지내려면 찍소리도 못하게 밟아 줘야 합니다. 미국의 맥아더처럼..
일본에 깔보이고 죽어 지내려면 다 내줘야 합니다. 일제시대와 굥정권처럼...

이처럼 역사를 통해 검증된 ‘일본 사용법’이 있는데, 왜 자꾸 딴 생각을 하시는지 ㅉㅉㅉㅉ

그래서 일본 여행가서 일부러 영어쓰라고 하는.. 일본말 어설프게 아리가또 같은 거 하지말고 영어로만 말하면 알아서 앞에서 기고 또 기고 있음...

알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아주 순화된 사자성어로는 과공비례가 있죠.
過恭非禮 지나친 공손함은 예의가 아니다.
어쨌든 일본을 상대로 정치를 하려면 예의보다는
강약약강이라는 조폭 논리의 국가가 일본이라는 사실을 적용해야 합니다.
석열이야 뭐 그냥 매국노니까 관계없는 이야기겠지만...

쪽국 이랑 전쟁시 왕 먼저 따고 시작하면 끝
대가리 따면 바로 숙임 그게 쪽국
미국이 오판한게 도쿄를 조지고 그냥 먹었어야

박경리 작가는 전형적인 반일작가셨죠

박경리: 김 선생! 일본을 긍정적으로 보려면 반드시 실패합니다. 일본은 야만입니다. 본질적으로 야만입니다. 일본의 역사는 칼의 역사일 뿐입니다. 칼싸움의 계속일 뿐 입니다. 뼛속 깊이 야만입니다.

김용옥: 아니, 그래도 이미 나라, 헤이안 시대때부터 여성적이고, 심미적인 예술성이 퍽 깊게 발달하지 않았습니까? 노리나가가 말하는 '모노노아와레'같은.

박경리: 아~ 그 와카(和歌)나 하이쿠(俳句)에서 말하는 사비니 와비니 하는 따위의 정적인 감상주의를 말하시는군요. 그래, 그런 건 좀 있어요. 그리구 그런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보다 훨씬 더 깨끗하고 순수하지요. 그러나 그건 일종의 가냘픈 로맨티시즘이에요. 선이 너무 가늡니다. 너무 미약한 일본역사의 선이지요. 일본 문명의 최고봉은 기껏해야 로맨티시즘입니다.

스사노오미코토의 이야기가 말해 주듯이 일본의 역사는 처음부터 정벌과 죽임입니다. 사랑을 몰라요. 본질적으로는 야만스런 문화입니다. 그래서 문학작품에서도 일본인들은 사랑을 할 줄 몰라요. 맨 정사뿐입니다. 치정(癡情)뿐이지요. 그들은 본질적으로 야만스럽기 때문에 원리적 인식이 없어요. 이론적 인식이 지독하게 빈곤하지요. 그리고 사랑은 못하면서 사랑을 갈망만 하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디 문인(文人)의 자살을 찬양합디까? 걔들은 맨 자살을 찬양합니다.

-도올과의 대담중 일부 발췌

그의 신봉자이자 사위였던 김지하가 말년에 변절하고 그리 가버린거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굥이 호구짓하며 존나 빠니깐.
바로 머슴대접 해주잖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