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술을 구매하여 기술연구소를 만들어서 그쪽에서 다른 일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연구소에서는 회로나 펌웨어 같은 것을 한다고 하여

저는 기술연구소 쪽을로  면접을 보았고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초부터 입사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회사를 다니는 동안 연구소 쪽의 일은 한번도 하지 않고

공공기관 SI 쪽일로 배치받아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번도 하지 않았던 소스코딩 배우지도 않았는데 옆에 선임 한테 배우면서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 몇일 동안 하고 있는데 하루에 12시간 이상 일을 하고 있는데 알고보니 야근비또한 일괄적으로 10만원 정도 준다고 하더라구요 달에 

솔직이 회사입장에서는 일이 없으니 다른 일을 시키는 건 이해가가는데 교육도 제대로 하지 않고 보내니 너무 힘드네요

개인적으로 사기당한 느낌입니다. 퇴사를 하고 다른 회사를 들어갈수 있을지 또한 고민이네요 

요즘 사는게 우울하고 막막합니다. 

본인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