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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박원수 안희정의 팀워크
게시물ID : sisa_738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국중년
추천 : 21
조회수 : 198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5/29 20:47:26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문,박,안이 동시에 대권 행보 비슷한것을 하는것은 계획된 팀워크라 생각이 됩니다.

즉, 이번 대권에서의 절대로 이겨야한다는 절박함에 공유를 하는듯합니다.


안희정이 계속 말합니다. 

"대선의 승리는 충청의 승리도, 영남의 승리도, 호남의 승리도 아닌, 우리의 승리라고"


박원순이 효도축제 이런것도 하고, 서울에 노무현루트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문재인이 전국을 오가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원순도 안희정도 같은말을 합니다. "시대가 부르면 응답하겠다" "뒤로 숨지 안겠다"

그러나 누구하나 분명히 대선출마를 말하지는 안습니다.




즉, 문재인, 박원순, 안희정 모두가 서로 각기 다른 영역에서 파이를 계속 키워가겠다는걸로 보이고,

이것은 나중에 경선을 했을때, 큰 틀에서 합치겠다는 의도로 보여집니다.


즉, 문재인은 전통 더민주지지층 결집(소위 친노표) + PK 

안희정은 충청+중도보수+어르신들

박원순 수도권+어르신들+호남 (원래 호남에서 안철수 나오기전에 박원순 인기많았음)


즉, 대선을 앞두고 주도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가지고 가겠다는 생각같습니다.


3명이서 서로 다른 이슈를 가지고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계속계속 저변을 넓혀가는것입니다.


그리고 아마 우리 모두의 승리라고 계속 말하고, 또한 3이 만나서 콘서트같은것도 하고 그럴거라 보여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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