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여친은 유치원선생님 유치원이란곳이 생각보다 잡일이 많아 좀 늦게 끝나서 내가 태우러 가는데 내 차에 탄 여친이 갑자기 우는 목소리로 저 앞에 학원차를 잡아달라함 순간 큰일이란걸 감지 쫓아가며 묻자 학원차 초딩이 욕을 했다 함 왕복 2차선에서 앞으로 튀어나가 내 차로 차앞을 막고 문 열고 그 초딩놈 멱살을 잡고 끄집어냄 갑자기 운전기사분이 욕을 시전하시며 애를 놔두라고 함 먼저 한대만 치시라고 피떡을 만들어 드릴께 하며 버팀
그 학원원장에게 전화 이러이러하니 부모한테 연락해라 난 이놈 그냥 못보낸다 내차에 태우고 그놈 어머니 튀어오심
울집앞에서 지 엄마오니 뒤에 쏙 숨으며 술집 다니는 여자라고 했다고 함 울 여친이 들은말은 "이 술집년아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