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 오빠들 이제 19살 됨..

요새들어 이런생각이 들어요

대인관계에 대해서..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있는그대로보고싶다..

나쁜점보다 좋은점만 보고싶다..

진정한 친구를 사귀고 싶다

마음대 마음으로 통하는 친구를 사귀고 싶다..


그런데 제 실상은
좀 못나보이는 애랑 (쫌 찌질한) 같이 걸으면 쪽팔리고요

좀 잘나보이는 애랑 걸으면 뭔가 걸을만 하고요..

외모에 따라서 사람판단하고요

내보다 못나보이는 애는 나도모르게 무시하고

내보다 잘나보이는 애한테는 별로 아무소리 못하고

그렇네요 참 찌질.....ㅋ


그런데 제가 대인관계에 대해서 저렇게 되고싶은게

순진한건가요?

요새애들 보면 저런 생각하는게 순진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