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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넌누군가★
추천 : 1
조회수 : 42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5/30 01:45:40
난 연애가 처음이였다
넌 연애가 4번째 였다
난 대학생활내내 너만 바라봤다
넌 대학생활중에 여친만 3명이였다
난 너의 고백을 듣고 행복하고 눈물이났다
우린 함께했다
다른 커플들은 쉽게 못하는것도 해보고
우리는 행복하다고 나는 믿었었다
둘다 한국에 없던 그때
넌 권태기가 왔고
난 그걸 몰랐다
한국에 같이 들어와서
난 우리의 미래를 그렸고
넌 우리의 마침표를 그리고있었다
우리가 행복했을때
서로의 옆방에 원룸을 계약했고
이제 내가 너의 옆방에서 매일 울고있다
지난 이년동안 가장 가까웠지만
이제는 가장 먼 사이가 되었다. 우린
친구처럼 지내기로 했지만
넌 내가 너무 편한지 누가 이쁘다 누가 섹시하다 말한다
난 너가 너무 어렵다
널이해할수가없다
난 이제 게임시작한 쪼렙용사고 넌 레벨999짜리 마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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