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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v7정말 김대중, 노무현 정부는 북한에 퍼줬을까요?
게시물ID : sisa_7380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41592653589
추천 : 3
조회수 : 8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30 04:48:23
http://afreecatv.com/gtv7 방송메모/방송후기 게시판. ☞http://goo.gl/HjA2qm
https://goo.gl/4WkIaa
동영상
김대중, 노무현 대북 지원금의 진실
www.youtube.com
김대중, 노무현 정부 10년 동안 북한으로 넘어간 돈 7조 원.
그 돈은 국민 세금이었을까?
김대중, 노무현이 북한에 돈 퍼줬다고 얘기하는 자들은
하나같이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국민 세금을 준 것처럼 얘기한다.
아니다.
그 돈 중 6조 원은 개성에 공단을 짓기 위해
땅 고르는 것부터 건물 짓고, 기계 들어간 돈,
개성공단에서 월급 준 돈이다. 노동자 임금으로.
​그렇게 해서 들어간 돈과 또 하나는
금강산 관광으로 넘어간 돈이다.
그 당시 금강산 관광 비용이 200만 원 정도였는데
금강산 관광 비용이 너무 비쌌지만
한나라당 어떤 당원은 금강산 관광을 4계절 내내 갔었다.
금강산은 이름이 4가지라면서 사시사철을 가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여러 명이었다.
한나라당 당원이나 지지자들 중 금강산 관광 한 번 이상 간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그 돈이 다 합쳐서 6조 원인 것이다.
개성공단 설비비, 금강산 관광비. 그걸 다 합치면 ​그게 6조 원이다.
​ - 대북송검 특검.
그럼 북한으로 불법자금 송금 문제가 있었는데
그 불법자금을 김대중이 넘겨준 돈이라고 이제까지 주장을 하는데
그 돈을 누가 넘긴 것이냐 하면.
노무현 정부 대법원 판결문을 보니
현대그룹이 북한의 다섯 가지 사업을 새로 개척을 하는데
그 다섯 가지 사업에 대한 독점권을 달라고 북한 정부에 뇌물을 준 것.
그래서 국정원을 통해서 그 돈을 넘겨주었는데
그 돈이 불법자금이었고 그 불법자금을 전달했다면서 국정원에서 누굴 잡아들이고,
박지원 의원도 그걸로 잡아들인 것이다.
이것이 대북송금 특검이다.
그래서 김대중 정부의 대북사업했던 사람들을
완전히 불량배 취급을 하면서 다 잡아들인 사건.
이것이 북한 송금 사건인데 대북 송금은 정부가 한 것이 아니다.
또 이것이 정몽헌 회장이 자살하게 된 사건인데
그때 정몽헌 회장의 입장이 뭐냐면
'우리가 1조 원 넘겨준 때는 남북 정상회담 직전이었다.
그때 북한에 남북정상회담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주기 위해서
자신이 그 돈을 보낸 면도 있다.
자신들이 사업의 우선권을 차지하기 위해 보낸 것도 있지만,
남북 정상회담을 돕기 위한 목표로 그때 보낸 것이다.
그러니 그 돈은 통치자금으로 봐야 된다.'
그것이 정몽헌 측 변호인단의 주장이었다.
그런데 그것을 노무현 정부 때 대법원에서
'돈은 통치자금으로 볼 수 없다.
당신의 독점적 사업 운영권을 따내려는 목표로 보냈기 때문에
이것은 통치자금으로 볼 수 없다.'
즉, 정부와 무관하다. 그것이 대법원 판결문이다.
이 사건을 알게 된 전말 / 헤리티지재단
이 사건의 실체를 분명히 안 게 2009년 김대중 대통령 서거 때인데
어떤 듣보잡 뉴라이트가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 북한으로 넘어간 어마어마한 돈에 대해
미국의 헤리티지재단에서 전문 연구원이 조사를 해서 공식 발표를 했고
그 내용에 대한 자료를 자신에게 보내기로 했다.
그래서 김대중 대통령 장례가 끝나면 자신이 고소할 것이다.'
이것을 갖고 수백 명의 용역들이 블로그에 퍼 돌린 것.
그래서 망치부인이 당시 그 사건에 대해
존스홉킨스 대학의 정치연구소에 후배 한 명이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그 후배 보고 헤리티지재단의 북한 관련 보고서를 구해라.
그 내용이 뭔지 한 번 보자. 그래서 그 내용을 다운로드해서 왔고
동시통역사한테 보내 주면서 해석을 해달라.
그랬더니 그 글은
기본적으로 가운데 공지글이 있었다.
이 글은 헤리티지재단과 무관한 기고문임을 밝혀둔다는.
첫 번째 거짓말. 헤리티지재단 공식 보고서가 올라왔다는 것. 기고문일 뿐이었다.
두 번째 거짓말. 이 글을 쓴 사람은 헤리티지재단 사람이 아니라
이러이러한 사람들이라며 뒤에 그 사람들의 경력을 씀.
헤리티지재단 소속 연구원의 조사라는 것이 거짓말이었다.
세 번째 거짓말.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북한으로 돈이 넘어갔다는 글이 아니라,
남한에서도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 돈을 보냈지만. 이라고 한 줄로 끝나고
나머지는
미국에서 북한에 북한을 개발하기 위해 돈을 보내지 말아야 된다는 주장의 기고문.
근데 이것을 갖다가 그렇게 여론 작업을 했던 것.
​그래서 망치부인이 특종으로 밝혔고 그날 밤에 대구 사는 어떤 사람​이
새벽 4시에 시비를 걸어서 대법원 판결에도 김대중이 돈을 보낸 것이 나와있다길래
대법원 판결문 한 번 갖고 와 봐라 그랬더니​ ( 당시 대법원 판결문이 있는 지도 몰랐다 )
​당당하게 가져와 링크를 해서 쭉 읽어봤더니
그때 내용이 밝혀진 것이다. ​
그때까지 김대중 정부의 대북 불법 자금 송금을 놓고
구속수사하겠다 이랬었는데
그러니 우리는 정말로 그런 줄 알고 있었다. 망치부인도
그런데 대구 사는 꼴통이 링크를 딱 걸면서 그때 알게 되었던 것.
대법원 판결 내용이 현대개발에서 독점권을 원해서 넘긴 것이고
그러니 결론은 정부하고 관계없다는 얘기.
그 당시 그놈이 그래서 잠수를 탔다.
돈 퍼줘서 핵 개발했다고 개소리하는데 이것이 바로 사건의 전말이다. ​
이 내용에 대해서 그동안 몰랐었고
북한에 돈 퍼준 줄 알고 있었는데 사건의 전말이 이랬다는 것​
처음 알았다 손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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