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점프안뛴다고
그 키못살린다고 까던사람입니다.
근데 어제경기보면 잘뛰네요. 정확성이 아깝긴하지만
헤딩으로 지금까지 한경기중에서 베스트급에 속하는거잖아요.

SNS의 흑역사는 한2년동안 그런 말 안하나 보면되는거고 지금와서야 있던거 없다고는 말 못하나 지켜보기만 하면되는거에요. 달라지는 모습들도 보여주니까요.
나름 자숙하면서 
지금은 반성했을지 어떻게암???

축구선수 본연의 모습으로 최선다하는 모습은 응원할만합니다. 사실 거만해보이는 것도 그정도면 그래도 양보할만하잖아요 어제같은 경기보여준다면
호날두멘탈처럼 보살을 원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자뻑에 살아가는것도 실력으로 보여주니 괜찮다구봅니다.